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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눙 재태크 공부

눙눙,자산배분 이야기 #5, 채권ETF 담기 2(Feat.박곰희 TV)

by greatkingnung07 2023. 8. 29.

채권 ETF담기 내용이 만기매칭형 ETF때문에 길어져 2번째 포스팅을 작성했다 바로 이어가보자고!!!
다시 꺼내는 박곰희 TV 초심시리즈 순서 지금은 3번째 순서를 진행중이다.

박곰희 TV의 초심시리즈의 순서

1. 자산배분 학습하기
2. 계좌 준비하기
3. (New)자산관리하기!!
4. 관리시트 준비하기
5. 비중 정하기
6. 열심히 저축하기
7. 리밸런싱 하기


다시 돌아와 초심시리즈의 예시로 볼 수 있는 채권은 무엇이 있을까??!!

1. 단기채권
박곰희TV, 초심시리즈 E05

단기채권 ETF는 언제 상장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남아있는 만기가 1년 이내인 채권을 말한다. 보통 듀레이션(채권에 투자한 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을 넘지 않음 왜? 1년 이내의 채권이니까
단기채권은 말 그대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여기에 짧은 기간동안 돈을 넣어두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기도 짧아야하지만 안전해야한다. 그래서 단기국고채, 통안채, 특수채 같이 우량한 것들만 담게되있다. 
채권의 수익률은 금리의 영향을 받는데 금리가 어떻게 움직이든간에 이게 마이너스가 날 만큼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CMA에 돈을 담아두 듯 많은 투자자들이 담아두는 것이 단기채권 ETF이다. 
 

박곰희TV, 초심시리즈 E05

존재하는 채권ETF중 가장 변동성이 낮고 가장 안정성이 높으로 그래서 규모도 큰 것이 채권 ETF이다. 시장에 존재하는 것들 중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할 만한 것들 지금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봤다. 시총은 100억만 넘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보수가 낮은 것 중심으로 가져왔다. 둘 중 하나를 하면 될 것 같다.

2. 국공채ETF중 국(고)채ETF
공사체ETF는 뺌
박곰희TV, 초심시리즈 E05

국채ETF는 대한민국 정부가 보증하는 채권이다. 절대 망하지 않는다고 말해도 무관하다~
국채는 종류가 다양하다. 3,5,10,30년 등이 있다. 
보통 3년 만기 국고채가 시장금리의 지표금로로 사용하고 있다. 
만기가 길수록 그니까 듀레이션이 클수록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투자 이해도가 없는 우리 주린이들은 3년 국고채만 보기로 한다. 보통 3년짜리 채권은 금리병동에 따라 3배만큼, 10년짜리는 10배만큼 변동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저번 곰희님 따라하기 영상에서 채권 30년짜리 담은건 안비밀. 투자 is 개인의 선택^_^
뭐 지금이야 금리인상하고 있는데 10년뒤는 모르지 뭐,,,,
 

박곰희TV, 초심시리즈 E05

이런 국제 ETF중에서 당연히 보수기준으로 가지고 왔다. 보수 0.05% 제일 작은걸로
만약 나는 보수중심으로 하겠다면 시총 111억이면 충분히 큰 금액이다. 국채ETF는 그 안에 들어있는게 완전히 똑같기때문에 뭘 사든 같다. 그래서 시총이 더 크다해서 유리한게 아니란걸 알고 넘어가자. 그러니까 보수중심으로 보겠다면 솔 국고채 3년, 아니다 난 그래도 좀 큰걸 가지고 있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면 두번째로 보수가 0.07%로 낮은 KBSTAR 국채선물 3년을 대표적으로 볼 수 있다. 
 

3. 종합채권ETF

회사는 1개지만 발행하는 채권은 여러개이기 때문에 국채, 공사체, 회사체 등등 이런것들을 적절하게 섞어놓은 채권 ETF가 종합채권 ETF. 듀레이션이 5.2나 되기 때문에 짧은건 아님. 금리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해야함. 
종합채권 ETF같은 경우 AA와 A급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A이상만 담은 채권은 AA보다 수익률이 더 높아야하고 종합채권을 다룰 때는 운영사의 판단이 들어갈 수 밖에 없어 액티브가 붙게된다. 

박곰희TV, 초심시리즈 E05

시총은 모두 큰 편이고 보수도 찾아보면 0.045%, 0.05%정도 수준으로 종합채권이라고 생각이 들면 뭔가 높아야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곰희님은 가장 무난하게 SOL 국고체 3년을 담아 나도 똑같이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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