눙눙 재태크 공부

눙눙,자산배분 이야기 #3, 계좌준비하기#1, CMA(Feat.박곰희 TV)

greatkingnung07 2023. 8. 8. 15:30

박곰희 TV의 초심시리즈의 순서

1. 자산배분 학습하기
2. 계좌 준비하기
3. 관리시트 준비하기
4. 비중 정하기
5. 열심히 저축하기
6. 리밸런싱 하기

 

지난시간까지 자산배분에 대해 학습하고 포트폴리오에 대해 알아봤다. 이제는 계좌준비단계이다. 

전 시간에서 곰희님께선 총 6개의 계좌와 6개의 자산군을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6개의 계좌는 현금을 보관해두는 CMA, 주식을 담기위한 위탁계좌, 노후준비를 위한 연금저축, 자산배분을 하기위한 ISA, 노후준비를 추가로 하기위한 IRP, 금투자를 하기위한 금 현물 계좌가 있다. 여기에 채권, 금, 달러라는 안전자산을 담고 고배당주와 리츠 그리고 국내주식, 해외주식이라는 투자자산을 담는 것으로 구성이 된다.

 

사실 처음에 이 6가지 계좌를 모두 만들 필요는 없지만 기본 3종(CMA,위탁계좌,연금저축)은 만들어야 한다!

이제 이 계좌의 속성들과 어떤 것들을 담아야할지 오늘! 배우기로 했다. 

 

1. CMA(Cash Management Account)
현금관리계좌

박곰희 TV, 초심시리즈 E03

- 예금자보호 X(곰희님에 따르면 여기에 들어있는 돈은 증권사의 계정과 완전하게 분리되어 회사에서 이 계좌릐 돈은 빼거나 임의로 주문할 수 없기때문에 사실상 예금자 보호를 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함)

박곰희 TV, 초심시리즈 E03

CMA는 단기금융상품을 자동투자한다고 했다. RP, MMF, Wrap,발행어음형이 모두 단기금융투자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종류에 따라 수익률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다. 

 

- RP형: 증권사와 둘이 거래/넣어둔 돈을 증권사가 빌려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이자를 붙여 다시 내통장으로 줌

- MMF형: MMF라는 시장에 내 돈이 들어갔다가 이자붙어서 들어오는 것을 증권사가 도와줌/시장에 따라 이자율이 달라지

- Wrap형:한국증권금융의 예금에 하루동안 내돈이 갔다가 이자붙어 오는 것을 증권사가 도와줌/절대 안망함

- 발행어음형:계좌에 넣어둔 돈을 증권사가 빌려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이자를 붙여 다시 내통장으로 줌

- 자동투자 & 직접매수: CMA통장에 돈을 넣기만하면 일단 자동투자가 되어 이자가 늘어남+여기서 우리가 RP형이나 발행어음 같은 투자를 직접 할 수 있다는 것! RP형 CMA라고해서 RP만 되는게 아니라 가만히 있으면 RP가 된다는 뜻이고 당연히 발행어음도 가능하다는 것임!

 

그럼 발행어음형은 RP형이랑 다른게 뭐지??

RP는 증권사가 돈을 가지고 가는만큼 내 계좌에 채권을 넣어줌. 안전장치가 있는것!

발행어음형은 그런게 없음. 오로지 증권사의 신용을 믿고 발행하는 것. 그래서 발행어음이 가능한 증권사는 엄청 큰 증권사임!!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KB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 이렇게 4군데 밖에 없음.

 

정리하면, CMA는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흩어져있는 현금들을 모아두는 현금 파킹용 계좌로 만들어 내가 돈을 바로바로 쓸 것 같다면 가만히 두면서 자동투자형태로 두고 6개월정도, 1년정도 일정기간동안 묶어둘 것 같다면 발행어음이나 기간을 정하면 더 높은 금리를 주는 RP형을 매수하도록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금리비교보다는 나의 목적에 맞게 기간을 정해 묶어두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현금관리라고 볼 수 있다.

박곰희 TV, 초심시리즈 E03

22년 12월 기준 CMA금리는 다음과 같다. 가장 금리가 높은 발행어음 CMA로 수시형(일복리)을 보니 3.7%-3.9%까지 주는구나를 알 수 있다. 발행어음은 최대 1년 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데 기간을 높일수록 금리가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23년 8월 기준으로 네이버에 검색한 결과 다음과 같다.

네이버 검색

 

 

 

 

[참고영상]

https://youtu.be/CP7BuvbnKIY

https://youtu.be/su0ZGYZ1IXQ